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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5일 금요일 의무검사 대상자는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봉쇄된 주거용 아파트 블록의 경우, 주민들은 이제 야간 운영 중에 신속한 항원 검사를 받게 된다.
의무검사 공지에 포함된 건물, 음식점 등 관련 주민 및 직원은 더 이상 지역커뮤니티 검사센터나 이동식 검사장에서 시험을 받지 않아도 된다.
정부 성명에 따르면 대신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배포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당국에서 발행한 모든 필수 검사 공지도 취소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에서 2~3일에 한 번씩 정기적인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은 7일에 한 번씩 검사를 받게 된다.
여기에는 검역 시설 직원, 공항 직원, 터미널 및 선박 서비스 부문의 최전선 직원, 냉장 보관 종사자가 포함된다.
정부는 이들에게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보급해 PCR 검사 사이에도 정기적으로 검사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별도로 커뮤니티 검사센터와 이동식 검사장은 자발적 검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최신 조치로 인해 사용할 수 있는 검사센터 장소 수는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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