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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과 민간주택 아파트 건설이 지연되고 토지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향후 3~4년 안에 ‘공급절벽’이 발생할 것이라고 싱크탱크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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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홍콩재단(Our Hong Kong Foundation)’은 아파트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주택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25개 부지를 정비하고, 신계에 있는 부지와 민간 농촌 토지를 개발해 매립지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퉁치화 초대 홍콩행정장관이 설립한 이 재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3년 사이에 민간부문에서 매년 18,500세대가 완공될 예정인데, 이는 지난해 전망치보다 11% 감소한 수치이다. 재단은 내년도 공급되는 신규주택 물량이 13,300세대라면서 2023년에는 40%나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재단의 토지 및 주택 연구책임자 라이언 입 씨는 아파트 건설에 이용 가능한 토지가 바닥나고 있다면서 민간과 공공주택 공급량 모두 3~4년 뒤에 ‘공급절벽’ 그래프를 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재단이 공급에 대한 추정치를 낮춘 이유는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량을 애초 계획보다 더 늘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홍콩 정부는 2014년에 채택한 공공-민간 주택 비율(60:40)을 재조정하여, 공공주택을 70%로 끌여 올렸다. 당초 민간 아파트 부지로 정했던 곳도 공공 아파트용으로 변경했다.
또한 지난해 건설공사가 주춤했던 것도 하향 조정의 원인으로 손꼽혔다.
10년을 내다보는 홍콩정부는 2028~2029년도 까지 공공민간 아파트 45만채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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