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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국교회협의회(회장 최은찬 목사)가 주관하는 2018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1일 오전 6시 홍콩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9개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약 230여명이 참석해 하나된 예배를 드렸다.
한인교회 최은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엘림교회 류병훈 장로의 대표기도, 애진교회 구대회 목사의 성경봉독, 선교사의 지휘로 연합성가대의 부활절 기념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설교는 '고난의 주님, 부활의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엘림교회 조윤태 목사가 전했다. 이날 한인사회를 위한 합심 기도는 한국과 홍콩의 복음화와 영적 회복, 조국의 남북통일, 한인 교회들의 영적 성장과 부흥, 한인사회(총영사관, 상공회, 한인회, 국제학교 등)의 건강한 사명 감당을 위해 황윤성 목사(순복음교회), 이창호 목사(제일교회)가 진행했으며 김성준 목사(동신교회)의 축도로 연합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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