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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회 부회장이자 홍콩한국국제학교 운영위원장인 장은명 부회장이 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변창석 사무처장은 KIS 발전기금모금위원회(위원장 박병원)가 12월 7일 현재 총 911,160달러를 올해 모금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KIS 장학금으로 박병원 Modern Testing Service 회장 10만달러(누적 총 70만달러 기부), 박희봉 HKD Global 회장 10만 달러(누적 총 50만달러) , 함영실 (JSOTEX & Co. 오중선 사장 부인) 6만달러(향후 5년간 기부 예정), 홍콩의 엠퍼러 그룹(Emperor group)에서 5년간 1만달러를 약속했다. 발전기금으로는 최영우 한인회장 10만달러(누적 총 30만달러), 장은명 운영위원장(누적 18만달러), 김원식 사장 10만달러, 홍콩한인교회협의회 10만달러, 동남로지스틱스 조규철 사장 5만달러 및 KIS 학부모 등이 125,000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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