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콩한국토요학교(교장 김종국) 정원수가 600명이 넘어 1960년 개교 이래 최고의 학생수를 자랑하고 있다.
김종국 토요학교 교장에 따르면 “제적상으로 600명이 넘은 적은 있었지만 작년(550명)부터 토요학교 학생수가 계속 늘어 610여명이 꾸준히 출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치부반과 유아부반을 개설한 것이 원동력이 된데다 한국어반을 체계적으로 증설한 것이 50~60명 증원으로 연결됐다고 전했다.
또한 토요학교는 홍콩한국국제학교 교실을 전부 사용해도 교실수가 부족해 대기자가 20여명이나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 교장은 “홍콩에는 홍콩한국국제학교가 있기 때문에 토요한글학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600명이 넘는 단일 토요학교는 홍콩 뿐이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9-28 (토)
- 2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10-2 (수)
- 3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9-30 (월)
- 4수요저널 땅콩뉴스 2024-10-1 (화)
- 5홍콩 최초 전통 한국식 치킨! 이가치킨 15주년 감사기념 20% 전품목 세일! 10/1~12/15
- 615주년 맞은 이가치킨 고객감사 20% 할인 이벤트 개최
- 7테너 정필립 리사이틀 Esòrdio 홍콩 단독 무대 큰 관심받아
- 8대한항공, 홍콩 취항 55주년·화물 50주년 맞아
- 9예금보호 한도, 오늘부터 은행당 80만 홍콩달러로 인상
- 10한국증권금융 홍콩 사무소 개소…첫 해외점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