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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대학 졸업한 외국인도 취업률 높아

기사입력 2012.05.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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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학업을 마친 외국 유학생들이 홍콩에서 직장을 잡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구직의 기회가 많고 조건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 홍콩대학을 졸업한 학생 중 99.7%가 직장을 찾았다.

    2010년과 비슷한 수치이다. 또, 홍콩대학(HKU)을 졸업한 외국학생이 홍콩에서 직장을 구한 경우는 지난해 89.9%로 전년도보다 5% 많아졌다.

    5년 전에 비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숫자이다.

    홍콩대학의 직업보도실은 "현재 홍콩의 직장들은 질적으로 우수하고 복리 후생이나 연봉이 유학생들의 본국보다 낫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홍콩에 자리잡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아무래도 홍콩의 경기가 다른 나라보다 빨리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어 직장을 잡거나 이직의 기회 등이 이 곳에 훨씬 많다는 잇점도 있다.

    홍콩대학(HKU) 졸업생들의 지난해 평균 초봉은 월 18,350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약 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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