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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가스 올해 요금 인상 없을 듯

기사입력 2012.03.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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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 가스 공급업자인 홍콩 차이나 가스(Hong Kong and China Gas)가 지난해 순익이 10%나 증가해 당초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올해에도 가스 요금을 올리지 않을 방침이다.

    타운 가스(Town Gas)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홍콩의 가스 공급자는 지난해 당초 기대됐던 57억을 훌쩍 넘어 61억 5천만 달러의 순익을 남겼다.

    대부분 중국 사업 확장에서 거둬들인 수익이다.

     이에 따라 타운 가스는 주식 10주 당 한 주씩을 보너스로 발행하고 특별 배당금도 주당 17.5센트씩 지급키로 했다. 기존 배당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당 35센트이다.

    핸더슨 개발(Handerson Land Development) 이 40%를 소유하고 있는 타운 가스는 올해에도 상업용, 공업용 가스 수요가 늘어나 수익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콩에서도 수요가 늘고 생산성이 향상됐지만 이보다 타운 가스의 가장 큰 수입원은 중국이다.

    지난해 타운가스는 7개 도시의 가스 공급 프로젝트를 기존 사업망에 새로 추가했다. 타운가스의 중국 서비스망은100개 중국 도시 1천 320만 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타운가스 차이나의 지난해 순익은 63%증가를 기록했다. 타운가스 차이나는 가스 사업 뿐 아니라 샹시(Shanxi)에서는 석탄 액상화 사업, 쑤조우(Shuzhou)에서는 폐수 처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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