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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호텔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던 시민 9명이 동시에 식중독에 걸렸다. 조던에 소재한 샌디에고 호텔 지하의 한 레스토랑(Macro's Oyster Bar & Grill)에서 지난 6월 24~25일 사이 저녁 뷔페 식사를 했던 9명의 고객에게서 구토와 복통, 발열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다.
식중독을 일으킨 고객 9명은 24~34세의 남녀 고객으로 저녁 뷔페 식사를 하고 난 후 11~41시간이 지나서 식중독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위생방호센터는 식중독 병원체를 검사 중이며, 초기 검사 결과 식중독을 유발한 식품은 에그샐러드토스트, 훈제연어토스트, 훈제연어샐러드, 소시지 등이라고 밝혔다.
식품환경위생서는 해당 레스토랑의 위생 상태는 일반적인 수준으로 현재 그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음식물 10kg을 수거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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