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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티대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홍콩의 소비자신뢰지수가 6분기 연속 하락하고 있다.
홍콩의 소비자신뢰지수는 2.4퍼센트 하락하였고, 대만은 4.2 퍼센트, 마카오는 1.3 퍼센트 떨어졌다. 중국은 0.5 퍼센트로 다소 상승했다.
중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이 네 지역 가운데 93.1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83.6을 기록한 마카오가 차지했다. 홍콩은 81.8, 대만은 73.4로 나타났다.
조사 연구원은 홍콩 시민들이 높은 부동산 시세와 물가 인상이 생활 수준에 영향을 줄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4분기에는 정부가 모든 영주권자에게 6천 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 외에는 별다른 소비 진작 요인이 없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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