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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착공을 앞두고 월트디즈니 사의 고위층이 홍콩을 방문하여 현재 진행 중인 홍콩 디즈니랜드 확장 사업을 살펴보고 갔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현재 진행 중인 '토이스토리랜드', '그리즐리걸치(Grizzly Gulch)', ' 마이스틱매너(MysticManor) 등 3개의 테마랜드가 2013년 전까지 모두 순차적으로 개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상하이 디즈니랜드보다 1년 앞선 시기에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인해 신규 일자리가 3500개 이상 창출될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총 사업비 245억 위안이 투자되는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개장 후 첫 해 약 73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상하이 디즈니랜드 개장 후 창장삼각주 일대 잠재적 여행객 3억 명이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선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 1단계 확장 프로젝트의 완공 시기를 앞당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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