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요저널의 업무착오로 홍콩선교교회에서 의뢰한 창립20주년 및 임직식 광고가 누락된 것을 지면을 빌어 사과드립니다. 오원식·양재성 장로님, 이영화·김혜란 권사님, 최달혁 안수집사님의 임직을 축하드리며, 홍콩선교교회가 지난 20년간 홍콩교민사회를 위해 기도하며 섬겼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윤형중 목사님을 리더로 하는 선교교회 성도님들의 계속된 영적 경주가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의로운 도전이 될 뿐 아니라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도 많이 거두시기를 수요저널이 함께 기도합니다. - 편집자) 신계 따이와이 소재 홍콩선교교회(담임목사 윤형중)가 5월 2일 오후 3시30분에 창립 기념과 임직식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홍콩선교교회는 1984년 5월 6일 북한과 중국선교를 위해 창립되었다. [[2]] 이 날, 홍콩선교교회는 또한 장로 피택자 오원식, 양재성, 안수집사 피택자 최달혁, 권사 피택자 이영화, 김혜란 등 5명의 임직식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콩내 여러 교회 교우들과 목사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했으며, 엘림교회 조윤태 목사가 기도, 애진교회 김한덕 목사가 성경봉독, 동신교회 김성준 목사와 중앙교회 유영익 목사가 권면을, 홍콩제일교회 김성복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동신교회 여성중창단이 축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