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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궈푸청(곽부성)이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왕이 등 중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궈푸청은 지난 21일 홍콩에서 개최된 ‘아톰 방송 50주년’ 행사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궈푸청은 지난 4월 결별한 전 여자친구 슝다이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슝다이린은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는 일반인 남성이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궈푸청은 새로운 사랑을 찾은 슝다이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며 대답을 회피하는 한편 “그녀가 행복하길 빈다”는 말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궈푸청은 “지금은 솔로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많은 시간을 나 자신의 일을 위해 쓰고 있다”고 밝혀 결별 후 더욱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궈푸청과 슝다이린은 지난 2006년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만나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왔으나 지난 4월 7년 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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