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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들과 ESF학교들은 홍콩정부의 휴교령 지침을 따르지 않고 자율적으로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홍콩교육인력부는 지난 24일, 중학교 1-2학년은 28일부터 등교를 시작하며, 초등학교, 유치원, 국제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Sars 상황이 안정될 때 까지 무기한 휴교령을 내렸었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3일부터 학교에 다니고 있다.
국제학교와 ESF학교들은 교육부의 무기한 휴교령을 따르지 않고 각 학교의 결정에 따라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초까지 점진적으로 수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입법국 교육분과의 청만콩 의원은 국제학교도 홍콩학교에 속하므로 홍콩정부가 내린 교육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제학교를 위시로 일반학교들도 교육부의 지시를 무시하게 될 것을 우려했다.
교육인력부 대변인은, 국제학교들이 국제적인 코스를 맞춰나가기 위해 4월28일 부터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당국은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동의를 얻었다는 전제하에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는 조건으로 이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국제학교들의 이런 결정을 찬성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일반학교들은 당국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ESF 학교협회 대변인은 중등학교 고학년들이 지난 23일부터 수업을 시작한 후 28일까지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5월5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SF 계열의 학교들은 방역에 만전을 기함으로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YCEF 계열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4월 29일부터 5월 초까지 단계적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한국, 일본, 미국, 호주국제학교, HLYIS, DBIS는 5월초부터 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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