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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 홍콩한인회가 ‘교민 위안의 밤’으로 마련한 서라벌예술극단의 ‘황진이’ 공연에 약 800여명의 교민 및 현지인들이 씨티홀 관람석을 메웠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홍의택 한인회 전무이사의 소개로 강근택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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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국극 ‘황진이’는 조선시대 명기 황진이가 어떻게 기녀가 되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 서화담을 만나게 되는지, 또한 송도3절에 얽힌 스토리를 대화기법과 창으로 표현했다.
조선시대 유흥가의 풍습과 양반어른이 기생을 희롱하는 대화내용 등이 주요 스토리여서 어린 학생들이 관람하기에는 다소 무리였으나, 중간 중간 삽입된 사물놀이와 전통춤, 그리고 창과 가야금 연주 등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다는 데서 궁색하나마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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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하버플라자호텔 3층 중식당에서 진행된 리셉션에서 이순정 한인회장은, 최선을 다해 공연해 준 서라벌 예술극단을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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