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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인 기업인들의 50년사 책으로 만든다..한인상공회 창립 50주년 기념 책자 발행
기사입력 2026.05.28 00:58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준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상공회의 50주년 기념 책자를 발간한다. 김준회 상공회장은 지난달 김범수 명예회장(제20대 상공회장 역임)을 편집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김준회, 김은정, 손정호, 장효석, 김서현으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발족했다.
김준회 회장은 창립 50주년 기념책자는 단순한 기념물이 아닌, 홍콩 한인 경제사의 발자취와 회원사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 후대에 남길 소중한 기록이 될 것이라면서 상공회원사와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김범수 편집위원장은 2006년 발간된 '홍콩한인상공회 30년사'가 당시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졌다면서, 그 이후 20년 동안에도 상당히 많은 일이 발생했기에 50년을 맞아 의미있는 기록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홍콩 우산혁명, 광선강 고속철도 개통, 강주아오 대교 개통, 송환법 반대시위, 국가보안법 시행, 코로나19 등 커다란 일들이 많았다.
50주년 기념책자는 모범적인 원로 기업인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은 기고문을 시작으로 산업별 전문직 대표들의 이야기, 젊은 기업인들의 목소리도 충실하게 담을 예정이다. 특별히 원로들의 이야기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한인 기업인들의 영상 아카이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념책자는 홍콩 내외 주요기관 경제 단체, 회원사 및 차세대 한인 경제인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회원사의 브랜드와 기업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상공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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