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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탄의 분노,더 그레이, 잭 앤 질

기사입력 2012.03.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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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탄의 분노 (Wrath of the Titans)

    크라켄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한적한 마을의 어부이자 10살 된 아들의 아버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신과 타이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이 사이 깊은 지하 세계 속에 묶여 있던 포세이돈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속박에서 풀리게 된다. 이를 기회로 '제우스(리암 니슨)'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와 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아레스'가 크로노스와 결맹해 세상의 종말을 부를 대혼란을 일으키려 한다.

    크로노스의 등장으로 타이탄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더 이상 사명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페르세우스는 아버지 제우스와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 '안드로메다 공주'와 포세이돈의 아들 '아게노르',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와 연합군을 결성하고 최후의 전투를 치르러 지옥의 문으로 나선다.

    신도 막지 못한 분노, 신화사상 가장 격렬한 전투가 시작된다!

    ▶ 장르 : 신화, 액션
    ▶ 감독 : 조나단 리브스만
    ▶ 출연 :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더 그레이 (The Grey)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 역).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그러나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와 두려움 그리고 눈보라 속에 남겨지게 되는데...

    살아 남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이들에게 거대한 자연은 상상하지 못한 덫으로 그들을 위협는데...

    ▶ 장르 :  액션, 드라마
    ▶ 감독 :  조 카나한    
    ▶ 출연 :  리암 니슨, 더못 멀로니, 조 앤더슨





     

    잭 앤 질 (Jack and Jill)

    쌍둥이 여동생인 질은 언제나 오빠 잭에게 폐를 끼치기만 한다. 그것도 모자라 이젠 집에까지 머물게 된다.

    잭은 이러한 골칫덩이인 질을 집에서 내보낼 궁리를 하는데.. 그러던 중 생각한 것이, 질에게 연인을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연히 간 농구장에서, 자기 회사 광고에 필요한 알파치노(?)를 만나게 되고 알파치노가 자신의 여동생인 질에게 빠지게 된다.

    그래서 쌍둥이 오빠인 잭은 자기의 여동생을 통해 알파치노와의 관계를 형성하려 하는데....

    ▶ 장르 : 코미디
    ▶ 감독 : 데니스 듀간
    ▶ 출연 : 아담 샌들러, 알 파치노, 케이티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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