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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키즈아 올라이트(The kids are all right), 더 투어리스트 (The Tourist)

기사입력 2011.01.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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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키즈아 올라이트 (The kids are all right)


    완벽주의자 의사 닉(아네트 베닝)과 도전적인 조경 디자이너 줄스(줄리안 무어)는 각자가 낳은 두 명의 아이들 조니(미아 바쉬이코브스카), 레이저(조쉬 허처슨)와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살고 있다. 평범한 행복이 계속되리라 믿던 어느 날, 레이저의 부탁으로 조니는 생물학적 아빠 폴(마크 러팔로)을 찾는다. 혹여나 생물학적 아빠에게 아이들을 빼앗길까 노심초사한 닉과 줄스는 폴과 거리를 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폴은 아이들과 점점 가까워진다. 설상가상 자유롭고 쿨한 영혼의 폴에게, 줄스까지도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는데…

    ▶ 장르 코미디, 드라마, 미국
    ▶ 감독 리사 촐로덴코
    ▶ 출연 줄리앤 무어(줄스), 아네트 베닝(닉), 마크 러팔로(폴), 미아 와시코우스카(조니), 조쉬 허처슨(레이저)...






    더 투어리스트 (The Tourist)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조니 뎁)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안젤리나 졸리)에게 반해버린다. 프랭크는 도도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같이 가자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급속도로 친해진 그녀와의 아찔한 키스도 잠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으며 급기야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가 된다. 프랭크는 이 어리둥절한 음모의 중심에 엘리제가 연루되어 있고, 자신 또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엘리제의 정체는? 끝없이 조여오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 장르 액션, 스릴러, 드라마, 미국, 프랑스
    ▶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 출연 안젤리나 졸리(엘리즈 클리프턴-워드), 조니 뎁(프랭크 투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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