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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겨울, 풍성한 볼거리와 축제로 가득

기사입력 2014.12.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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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서운 추위를 피해 홍콩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홍콩은 겨울 내내 축제를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 각종 푸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최근에는 그레이트 유로피안 카니발 등 쉴새 없이 다양한 축제를 열어 홍콩의 진가를볼 수 있다.


    이미 유명한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오는 19일부터는 형형색색의 3D 레이져 쇼와 함께 볼 수 있다. 이번 레이져 쇼는 기존과는 다른 최첨단 기술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쇼는 홍콩 침사추이 문화센터 앞 오픈 플라자에서 8시 30분, 9시, 9시 30분, 10시 총 네 번에 거쳐 약 15분 동안 펼쳐지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다.


    유로피안 카니발도 흥미롭다.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개최되며, 대규모 카니발에는 70개 종류의 탈 것과 각종 게임과 오락시설이 들어서홍콩 시민들에게 유럽식 축제 분위기를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형쇼핑몰 하버시티는 이번 “별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기차역 장식을 마쳤다. 하버시티는 2002년부터 시작한 영국의 인기캐릭터 “못 말리는 어린양 숀”과 함께 혈액암 기금 모금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881 Heritage, 이스트 침사초이이스트에 위치한 뉴 만다린 플라자(New Mandarin Plaza)앞에서도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볼 수 있다.

     


    지난 달, 블랙프라이데이가 쇼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면12월에는 홍콩의 세일 기간을 눈 여겨 볼만하다. 쇼핑천국으로 불리는 홍콩에서는 연말이 되면 최대 80~90%까지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글/사진 한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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