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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동신교회(담임 김성준 목사)는 지난 1월 31일 구룡 YMCA 레스토랑에서 구정을 맞아 장자회 어른들에게 점심 부페를 대접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윤석한 장자회장은 "동신교회 목사님께서 우리 노인들을 처청해 주시고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7년간 장자회장을 맡아온 김대선 전임 회장은 얼마전 노인성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해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참석했다. 그는 '윤 회장이 그동안 성실하게 부회장직을 해왔기 때문에 원만하고 발전적인 모습을 기대한다'며 힘을 실어줬다.
글/영상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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