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벤트 - 2000 한국관광 판촉전, Korean Night

기사입력 2003.02.17 00:2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월 28일, 한국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등과 공동으로 홍콩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2000 한국관광판촉전(Korea Travel Mart 2000) 행사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01년 한국 방문의 해', '2002년 월드컵' 등 새천년 한국의 주요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 홍콩에서의 한국관광 붐을 지속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공사를 비롯, 한국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4개 시·도 외에 5개 스키리조트와 전통무용 공연단 등 11개 기관 및 업체 3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현지 주요 언론매체 대상으로 '언론인 설명회'를 가졌고, 현지 업체와 국내 업체간의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상담을 위한 ' 관광교역전'을, 현지 관광업계 인사를 대상으로 '한국관광설명회'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행사를 주관하는 4개 지방자치단체들은 기존 스키관광 중심의 홍콩관광객 유치 전략에서 탈피, 한국의 4계절 관광상품으로 홍보아이템을 한층 다양화했다. 서울시는 남대문, 이태원 시장 등 주요 쇼핑관광지, 경기도는 이천도자기 축제 등 지역축제, 충청북도는 온천관광지, 강원도는 설악산 주변관광지와 금강산관광 등을 중심으로 홍보 및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관광설명회 Korean Night에는 한국측 국내대표단 30여명과 홍콩측 여행업계 및 언론인 150여명 등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졌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유자인양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종희 관광공사 부사장의 환영사와 김황탁 한국방문의 해 기획조정팀장의 인사말 후에 2001년 한국방문의 해를 소개하는 6분 짜리 대형비디오 상영이 이어졌다. 성균관대학교 무용과 학생들이 살풀이, 장고춤, 부채춤 등의 한국전통무용공연을 하는 동안에 울려퍼졌던 우리 음악과 춤사위에 현지인들이 거의 넋이 나간 표정이었다. 신두병 총영사의 건배사 및 건배 제창을 시작으로 만찬이 진행되었으며, 경품추천의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Korean Night이 서서히 깊어갔다. 2001년 한국방문의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관광공사가 막대한 비용과 인력을 지원하여 박차를 가하는 여러 행사들이 국위선양 및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행사 진행에 혼이 나가있는 권용집 지사장을 비롯한 홍콩 주재 직원들의 얼굴에서 배어나오던 피곤기를 훔쳐보며 그들의 수고가 좋은 결실로 돌아오기를 소망해본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