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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교민을 위한 세무상담 설명회가 25일 패시픽 플레이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려 100여명의 교민들이 참석해 세무에 관련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는 유익한 자리가됐다.
홍콩한인상공회와 대한민국국세청이 함께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8명의 미국, 한국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이 참여해 5개의 세미나와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사회를 본 주중대사관 소속 한재연 국세협력관은 "최근에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들이 한국에 투자하거나 송금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런 해외교민들이 겪는 세무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 북경, 상해, 홍콩에서 설명회를 갖게 됐다"며 개회 취지를 밝혔다.
국세청은 해외 거주자들을 위한 세무상식을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상담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1)전화상담 : 지역번호없이 국내전화 126번
2)인터넷상담 : call.nts.go.kr (주민등록번호 입력필요함)
글/촬영 손정호 편집장, 영상편집 안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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