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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음식전문기자 초청 한식오찬 열려

기사입력 2009.05.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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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난 21일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한식당 서라벌에서는 주홍콩총영사관 주최 ‘홍콩음식전문기자 초청 한식오찬’이 있었다. 현재 홍콩 TVB HD Jade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식객’을 소개하며, 서라벌의 9가지 식객 메뉴를 선보이면서 한식과 한국의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영사관 관계자, 서라벌 신홍우 대표, 이영철 aT센터 홍콩지사장, 이현수 CJ China 홍콩지사장과 Lisa Magazine, Metro Daily 등 현지 언론 음식전문기자 15명이 참석하였다. 석동연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전통 있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홍콩 현지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서라벌이 개발한 9가지의 식객 특선메뉴를 시식한 참가자들은 선호하는 메뉴들을 각각 선정하고 음식에 대한 소감과 식문화, 한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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