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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와 미국 골프는 다른 골프다.\"
그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골프와 그들이 생각하는 골프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본기를 예로 들면 우리는 만드는 골프이고 그들은 자연스러운 골프입니다. 만든다는 말은 기본을 확실하게 만들어 놓고 풀스윙을 하는 것이고, 자연스럽다는 것은 일정한 스윙플랜을 가지고 계속해서 휘두를 때 자연스럽게 기본기가 익혀진다는 말입니다. 가만히 분석하면 후자가 훨씬 이치에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놀이삼아 운동을 하다 보니 어른이 되어서 놀라운 발전을 보이는 것을 매스컴의 남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왜곡된 진실입니다. 정확한 근육의 움직임이 없이는 스윙을 업그레이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스윙의 기초는 만드는 골프로 가야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근육을 만들어 놓으면 스윙의 업그레이드가 한결 용이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골프의 위대한 발견은 똑딱이에 있습니다.
외국 사람들은 똑딱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20년 전부터 시작된 이 똑딱이가 오늘날 한국 골프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말을 이해하시는 골퍼는 별로 없을 겁니다. 그 당시 우리는 무슨 이유로 그렇게 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초보자에게 똑딱이만 보름씩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똑딱이는 손목이나 팔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똑딱이는 양팔에서 만들어진 삼각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똑딱이를 할 때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똑딱이는 머리를 공에만 집중합니다. 똑딱이는 팔과 어깨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깨와 팔에 힘을 다 빼고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숏 게임의 기본이 바로 똑딱이입니다. 똑딱이는 한국인들의 골프를 세계에서 가장 멋진 스윙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골프 클럽을 가도 가장 멋진 폼으로 프로처럼 스윙하는 골퍼는 십중팔구 한국 사람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만으로 싱글을 치는 골퍼가 제일 많은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똑딱이의 핵심은 근육입니다. 즉 스윙을 일관성 있게 하기 위해서는 근육을 만들어야 하는데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로 스윙을 시작하게 되면 어느 단계에서 한계의 벽에 부닥칩니다.
골프를 교습하다보면 종종 여러 가지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중 하나는 동작을 가르쳐주면 생각없이 오로지 그 동작만 몰입하는 똑딱이 골퍼가 있고, 또 어떤 골퍼는 스윙 동작의 시작과 끝나는 전 과정을 눈으로 기억하고 머리로 계산해서 분석하려는 골퍼가 있습니다. 그런데 눈으로 기억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몸으로 기억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눈으로 기억하다보면 자칫 스윙이 팔로 이루어지게 되고 팔로 스윙되어지면 거리를 낸다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팔보다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다른 말로 하면 근육이 골프를 주도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몸에는 무수히 많은 근육이 있습니다. 1/4스윙에서 움직여야 할 근육이 있고 하프스윙에서, 3/4스윙에서,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 폴로스로우, 피니시, 동작에서 만들어져야 할 근육이 서로 유기적으로 상관되어져 있습니다. 이 근육을 이해하고 각기 스윙에 필요한 근육을 만들어내는 일이 바로 골프의 기초를 배우는 일입니다.
혹시 골프가 도저히 늘지 않는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지금 자신의 스윙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스윙 중에 근육의 긴장(tension)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긴장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골프 근육이 부족하거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일반적으로 골프는 야구처럼 지반동력을 이용하는 운동이 아니기에 더욱더 근육의 형성이 중요합니다.
근육 이야기를 하니까 지금 당장 헬스클럽에 가서 신체를 강하게 만들라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골프 근육은 헬스클럽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골프 스윙동작을 반복적으로 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근육을 만들어야 좋을지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전화나 멜을 주시기 바랍니다. 골프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행복한 한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피터 한 (홍콩 호산나 아카데미)
TEL : 9757-1703 e-mail : hanuspro@hanmail.net
골프레슨 선착순 접수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이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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