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4월 4일 새벽 6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는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으로 10개 교회의 성도 300여명이 모여 부활절 연합새벽기도회를 가졌다.
학교측 경비의 실수로 오전 5시 45분까지 대강당 문이 열리지 않아 약 100여명의 성도들이 계단과 운동장에서 기다리는 일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모든 일들을 진행해 준 학교측 담당자의 배려로 모든 예배 순서들이 차질 없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날 봉헌되어진 헌금은 전액 한국국제학교의 발전 기금으로 전달 될 것이라는 사실과, 매년 장소를 제공하는 한국국제학교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한국교회협의회 측이 광고를 통해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