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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수를 속여 현재 ICAC의 조사를 받고 있는 영자 신문 홍콩스탠다드의 실제 가판대 판매부수가 6천부에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스탠다드의 짐 마렛 매니져는 16일에 있었던 지방법원 증언에서 문제가 되었던 1993년 당시 가판대 판매부수가 6천부에 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콩스탠다드 영자지는 가판대 판매를 위해 48,000부를 인쇄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전체 신문 부수 213,000부를 찍어내서 ABC를 속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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