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교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의 모국어로 쓰이는 광둥어 발음에 상당히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대학 교육연구소와 홍콩교육원은 모국어 교육정책조사를 위해, 홍콩, 타이완, 중국 대륙, 마카오, 싱가폴 등 5개 중국권 국가와 그 밖의 5개 영어권국가 및 일본에서는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홍콩을 제외한 4개 중국어권 국가는 병음 기호와 독음을 따로 가르치고 있으며, 영어권 국가들도 영어발음을 따로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홍콩은 쓰고 읽는 것을 중시하며...
홍콩의 유치원 중 3분의 1이 과도한 숙제와 너무 빠른 학습진도로 어린이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교육부가 10월 31일 발표한 02-03년도 교육보고서에는 110개의 유치원, 초, 중학교 및 특수학교의 교육방침 및 학생들의 적응, 관리 등이 평가되어 있다. 이 보고서에는 약 30여개의 유치원이 최근 들어 급격한 학습진도로 아이들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교육진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 밖에도 많은 숙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유치원생들이 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이밖에...
홍콩학생들이 중국 본토 출신 학생들에 비해 학습태도와 도덕적인 측면에서 뒤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홍콩교육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침례대학이 57개 초등학교와 52개 중등학교 교사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사의 3/4이 중국출신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홍콩학생보다 더 적극적이고 열심이라고 대답했다. 중국출신 학생들이 더 애국적이고 참을성이 많다고 대답한 교사들도 반수 이었으나 중국인 학생들이 더 믿을 만 하다고 대답한 교사는 43퍼센트였다. 또...
정부로부터 매년 3억 홍콩달러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ESF(English Schools Foundations)재단은 교육부로부터 보조금 삭감 압력을 받게 되자 직원들의 급여를 4-5퍼센트 삭감하고 학비를 올리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ESF의 홍콩아일랜드 학교장은 ESF 교직원의 급여는 공무원 급여제도와 연계되어 있어 삭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고 정부에서 보조금을 삭감하게 되면 학비를 올려 경비를 충당하지 않을 수 없는데, 만일 학비를 올리게 되면 정부가 보조금 삭감의 폭을 늘리지 않을까 염려된다고 말했...
전 세계 네트워크에 침투해 빠르게 번지고 있는 W/32 블래스터 바이러스에 홍콩과 중국에서도 컴퓨터와 컴퓨터 시스템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컴퓨터를 신속하게 복구하지 않으면 사태는 눈덩이처럼 확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12일 홍콩컴퓨터 응급대처센터가 처음으로 홍콩의 감염사실을 확인한 이래 수백 건의 긴급 전화가 쏟아졌다. 침례대학에서는 50대 이상의 컴퓨터가, 홍콩교육센터에서는 200대 이상의 컴퓨터가, 그리고 3개 정부부처에서도 상당수의 컴퓨터가 감염됐다. 15일까지 홍콩에서만 6천대...
홍콩정부가 ESF스쿨 정부보조 중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되면 학비가 지금보다 약 40퍼센트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 아더 리 장관은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시인했다. \"ESF스쿨은 그 동안 홍콩의 많은 어린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큰 기여를 해왔고 정부는 보조를 계속 하고 싶지만 정부지출을 줄여야 하는 상황이다. 재정적자가 심각하다면 보조를 중단하거나 줄여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
홍콩교육부는 지난 11일 8호 태풍과 관련해, 기상청이 경보8의 위험성을 사전 경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휴교령을 늦게 내린데 대해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교육부장관 대리 청만위우는, 앞으로는 기상청의 태풍 경고가 내려지면 휴교령과 같은 조치가 동시에 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적색, 흑색 폭우경보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향후 이런 조치가 취해지면, 모든 사람이 일시에 집으로 귀가함으로써 생기는 극심한 혼잡을 피해 부모들이 자녀를 미리 데려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 수요일, 휴교령이...
개인파산과 미상환연체가 늘어나면서 이것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학교에서 개인경제를 가르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카리타스 부채상담팀의 파이낸셜 플래너(financial planner) 쮜카만씨는 자신을 포함한 몇몇 회계사들이 이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정부 담당자와 지난달 비공식 회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쮜씨는, 이와 같은 움직임이 미상환 연체와 개인파산이 급증하고 있는 홍콩의 현재상황에서 \"필수적이고 긴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 돈을 다루는 문제를 초등학교에서는 놀이를 통한 개념으로, 중학교에서는 기본...
교육부가 11살짜리 딸을 집에서 가르치고 있는 부모에게 학교로 돌려보내라고 교육부가 통고했다. 30개월에 걸친 논쟁 끝에 내려진 결론이다. 홍콩정부는 디어링 렁의 부모에게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학기에 딸을 학교에 보내라는 명령장을 발부했는데 만일 명령을 어길 경우 이들은 17년 만에 처음으로 법적조치를 받게 되는 학부모가 된다. 교육부에서는 지난 30개월 동안 디어링을 학교로 돌려보내려고 계속 설득해 왔으나 실패했다. 소녀의 아버지 렁치퀑은 딸이 초등학교 3학년일 때 자퇴시켜 그동안 집에서 가르쳐 왔다. 소녀의 부모는 또한 ...
국제학교들과 ESF학교들은 홍콩정부의 휴교령 지침을 따르지 않고 자율적으로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홍콩교육인력부는 지난 24일, 중학교 1-2학년은 28일부터 등교를 시작하며, 초등학교, 유치원, 국제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Sars 상황이 안정될 때 까지 무기한 휴교령을 내렸었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3일부터 학교에 다니고 있다. 국제학교와 ESF학교들은 교육부의 무기한 휴교령을 따르지 않고 각 학교의 결정에 따라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초까지 점진적으로 수업을 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