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현주 강사는 홍콩울런공 컬리지(UOWCHK)에서 한국어과 리더(Korean option leader)로서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어과에 전반적인 책임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호주의 국립 종합대학인 울런강대학교(University of Wollongong)는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정책에 따라 홍콩과 아시아 여러 국가로 진출을 모색하던 중 홍콩시티대 소속 부학사 과정을 인수해 홍콩울런공 컬리지라는 학교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홍콩시티대는 2001년 한국어 과정을 신설해 2005년부터 한국어학과(한중/한영) 부학...
홍콩에서 13년간 학원을 운영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중에는 국제 결혼을 한 커플들도 적지 않았다. 한국 아내와 홍콩 남편, 혹은 한국 남편과 홍콩 아내, 아니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결혼을 한 한국인들을 만나 봤다.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홍콩 남성과 사는 여성의 국적으로는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이 비교적 많다. 최근 우리 학원의 만다린(표준 중국어) 중급반에 등록한 신지영 씨도 홍콩 신랑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통총에 살고 있는 신씨는 예전에 항공사 승무원이었다. 어느 ...
나에게 홍콩 이주의 기회가 주어졌다. 선택권이 있다면 거절할 것인가 아니면 받아들일 것인가. 필자가 홍콩에서 2004년부터 거주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본다. 이주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은 먼저 장점들을 소개해 보겠다. 1. 대학 진학과 교육 환경 한국이라면 접근하기 힘든 국제학교지만 홍콩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영국교육재단(ESF)에서 운영하는 14곳의 학교를 포함하여 총 30개가 넘는 교육 재단이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3년 이상 혹은 12년 이상 거...
칼리지보드, 금년 5월부터 시험 폐지 미국대학들, 학교에서 배우는 AP에 더 관심 이미 확보한 점수는 제출 가능 미국 대학 입시에서 SAT 과목 (Subject)시험과 SAT에서 선택적 시험이었던 에세이가 없어진다. 이는 2022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미국 대학입시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칼리지보드(Collegeboard)는 지난 1월 19일 SAT 에세이 영역을 없애기 위해 현재 SAT 시험을 개편하는 것과 함께 SAT subject 시험을 영원히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
인기를 끌고 있는 태국 대중 문화 필자에게 10년간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보니 씨는 올해 새로운 계획을 하나 세웠다. 바로 태국어 학습이다. 보니 씨는 한국어 외에도 일본어, 프랑스어, 심지어 티벳어까지 배운 적이 있다. 홍콩에는 보니 씨처럼 외국어 공부가 취미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많은 외국어 중 왜 태국어를 배우려는지 물어 봤다. “태국 예능과 드라마를 보다가 태국어에 관심이 생겼어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는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의 다수가...
몇일 전 홍콩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생을 만나 인터뷰를 할 기회가 있었다. 그는 홍콩인으로 현재 중국과 홍콩에서 왕성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가였는데, 그의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아이 교육으로 주제가 넘어갔다. 딸 아이가 하나 있다는 그에게 아이가 어디 학교에 다니냐고 묻자, 그의 대답이 인상깊었다. “로즈, 제 초등학교 동...
카우룽통 역에 내려서 지하철 건물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 학교가 있다. 학교가 많기로 소문난 카우룽통 지역에서도 가장 면적이 큰 학교가 아닐 정도로 그 규모가 크고, 카우룽통 지역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까지 총 세개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필자가 예전에 주재원으로 있던 회사의 후임자와 만나 맥주 한 잔 하던 날이었다. 나의 대학 후배이기도 했던 그는 최근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한 어려움, 본사의 방침과 홍콩 거래선 상황 사이에서의 갈등 등 고민을 토로하였다. “아, 내일 거래선과 연락해서 담판을 지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이 하소연은 내가 10여년전, 이 친구의 자리에 앉아서 했던 바로 그 고민과 레퍼터리였다. 주재원으로 있던 지난 4년간의 세월들이 순간 내 머리 속에서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2004년 2월, 필자는 설레이고 흥분된 마음으...
이번에는 지난주에 이어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원격 수업을 하면서 지쳐있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할 것인지 그 두번째를 생각해 본다. ■ 기존의 일상 계획을 바꿔 새로운 길을 만들어라 자녀들은 아침에 학교에 가고, 학교 끝나고 과외를 하고 이어 집에 와서 숙제를 하는 데 익숙하다. 이런 일상적인 길들을 오랫동안 걸어왔기 때...
국내 대학 진학과 해외 대학 유학 놓고 선택의 갈림 길에서 고민하는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을 자주 상담한다. 최근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해외 대학으로 진로를 바꾸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의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이런 고민을 많이 한다. 최근 10년 사이 해외 조기 유학생들 사이에서 국내 대학 진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된 원인이다. 지난 2007년 해외 조기 유학 열풍이 정점을 찍고, 이제는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오는 바람이 불고 있다.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