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도서 전시회에 대한 추억 얼마 전, 학원의 광동어 교재 구입을 위해 인근 서점에 들렀다. 찾는 교재가 없어 주문을 부탁했는데, 한 달 후에야 도착이 된다고 했다. 평소에는 일주일이면 받아볼 수 있었던 터라 오래 걸리는 까닭을 물었다. 직원의 설명에 따르면 도서 전시회 준비로 바쁘다는 이유였다. 북 페어 시즌이 다가온 것이다. 매년 7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홍콩 최고의 문화 축제가 있다. 완차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도서 전시회다. 영어로 ‘북 페어(Book Fair)’, 광동어로는 ‘쉬진(書展)’...
트램과 홍등가는 무슨 관계? 구룡에 오랫동안 거주했던 지인 한 명이 홍콩섬으로 이주했다. 내가 바다 건너로 이사한 소감을 묻자, “이곳에 오니 트램들이 다니는 게 진짜 홍콩 느낌 나더라구요.” 라며 트램을 언급하였다. 트램은 홍콩의 대표적이고 특징적인 교통 수단이라 할 수 있다. 홍콩섬 북부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트램은 이 지역 발전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홍콩 사람들에게는 “땡땡”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트램은 1904년 첫 선을 보였다. 약 120년간 홍콩섬 시민들의 다리가 되어 주었다. ...
홍콩의 의료시스템은 한국과 꽤 다릅니다. 국가에서 강제하는 국민건강보험 제도가 없어서 매달 의무적인 의료보험비 지출은 없는 대신에 한번 병원에 갈 때마다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데도 1만원이면 되던 것이 홍콩에서는 동네 의원의 비전공의를 만나도 5만원 이상 지출되는 점은 홍콩에서 몇년을 살아도 적응하기 힘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의료비 부담이 큰 홍콩에서 약국은 기초적인 의약품 공급처로 그 부담을 다소 줄여주고 있어 일부 시민들은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카더라’로 전해져 내려온 오해 홍콩 생활 19년차인 나는 비교적 최근 들어 광동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는 의사소통을 위해서가 아니다. 한국어 수업 때 홍콩에서 20년 가까이 살았다고 하면 ‘광동어 잘 하시겠네요?’라고 묻는 이들이 많다. 이때 잘 못한다고 하면 왠지 미안하다. 자기들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진심인데 20년 가까이 지내며 현지어를 배우지 않은 교사를 만나면 실망감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왜 홍콩 생활 초창기가 아닌, 지금에서야 광동어 학습에 입문한 것일까? 얼마 ...
홍콩에서 한국어를 처음으로 정식 외국어 교과목으로 채택한 무광중학교에서 11일 한일문화축제가 열렸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배우는 학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반 학생들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해진 딱지치기를 비롯해 투호, 하회탈 색칠하기, 잡채 만들기, 한복 체험 등에 참여했다. 이 학교는 지난해 한국어와 일본어를 나란히 정식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홍콩 한국문화원, 홍콩 한인상공회 등이 참여했다. 이영호 한국문화원장은 "홍콩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한국문화 체험...
홍콩의 한류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가 대학 입시 과목으로 채택됐다. 2025년부터 홍콩대학입학평가 시험(香港中學文憑考試 Hong Kong Diploma of Secondary Education Examination)의 제2외국어 영역 선택 과목에 포함된 것이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주관하는 국립국제교육원과 홍콩 시험평가국이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하면서 3년 후부터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홍콩 대입시험에 반영하게 된다고 홍콩시험평가국이 22일 발표했다. 그동안 홍콩의 대입시험평가는 캠브리지 평가국제교육이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대한민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아름다운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바로알림단’과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에 있는 한국 관련 오류를 바로잡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하여 활동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선발 일정 ㅇ (모집기간) 2022. 1. 21.(금) ∼ 2. 15.(화) 오후 5시 - 지원서 제출: ‘한국바로알림서비스‘ 홈페이지 * (공고 게시)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우리 원․재외문화원 누리집 및 페이스북, 외교부 ...
1. 특례입학의 기본 취지부터 설명 부탁드린다 쉽게 ‘특례’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재외국민특별 전형’이다. 기본 취지는 재외국민교육진흥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을 바탕으로, 재외국민 자녀에 대한 교육적 불평등 해소 및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이 자격이 부여되는 대상이 매우 제한적이었다. 외교관, 공직자, 상사 주재원, 코트라 직원 정도였다. 그러나 '기타 재외국민(현지 법인 취업자 및 자영업자 등)'에도 자격 요건이 주어지면서, 대상자가 확대되고 경쟁이 심...
브린 모어 대학(Bryn Mawr College)은 1885년에 설립된 사립 여자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다. 브린 모어라는 말은 웨일스어로 문자 그대로 '큰 언덕'을 의미한다. 캠퍼스가 위치한 브린 모어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브린 모어는 여성들에게 박사학위를 포함한 대학원 학위를 제공하는 미국 최초의 고등 교육기관 중 하나다. 첫 수업에는 36명의 학부생과 8명의 대학원생이 포함되어 있었다. 브린 모어는 원래 퀘이커교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1893년에 이르러 비종교파 대학이 되었다. 브린 모어 대학은 미국의 7대 ...
브린 모어 대학(Bryn Mawr College)은 1885년에 설립된 사립 여자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다. 브린 모어라는 말은 웨일스어로 문자 그대로 '큰 언덕'을 의미한다. 캠퍼스가 위치한 브린 모어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브린 모어는 여성들에게 박사학위를 포함한 대학원 학위를 제공하는 미국 최초의 고등 교육기관 중 하나다. 첫 수업에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