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의 대표적인 한국식품유통업체 한인홍(대표 임재화)이 홍콩 아버지의 날(6월 16일)을 맞아 '어르신 孝 잔치'를 열었다. 15일 토요일 12시 30분 한인홍이 직영하는 한국식당 짱육해공에는 약 4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인홍은 최고급 한우, 족발, 먹걸리 등 푸짐한 점심상을 대접하고 한국 가요와 민요를 신나게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인홍 임재화 대표는 어릴 적 할머니 생신 때 동네분들을 모시고 대접을 했었다면...
홍콩의 대표적인 한국식품 유통기업 한인홍(대표 임재화)이 홍콩 현지인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지하게 진행하고 있다. 소속 직원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복지로 직원들의 충성심을 받고 있는 한인홍은 홍콩 현지인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도 실천하고 있다. 한인홍은 홍콩 젊은이들이 한국어를 대전에서 배울 수 있는 장학사업을 7년째 운영하고 있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젊은 홍콩인들을 매년 4명씩 선발해 대전에 위치한 충남대에서 6개월간 한국어 교육과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
주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홍콩한인상공회, 민주평통 홍콩지회, 홍콩한인여성회, 코윈 홍콩지회, 글로벌어린이재단 등 7개 한인단체들이 지난 8일 점심 침사추이에 위치한 명가 한식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한인 장자 어르신 45명을 초청하여 맛있는 한식 요리를 제공하고 기념 선물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 장문성 부회장은 이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한 뒤 참석자 소개에 이어 단체장들의 감사 인사가 전해졌다. 탁연균 한인회장은 '어...
홍콩한인요식업회 회장이자 한식당 '한맛'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석 대표가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전통 한식당 '한아름'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지난 9일 홍콩 내 많은 한인들과 VIP 지인들 120여명을 초대해 오픈 파티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 봄 인수 결정한 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이종석 대표는 빠른 시간 내에 인테리어를 단행하고 베테랑 직원들을 보충했다. 한인요식업회 회장으로 역임하면서 쌓아온 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발휘하여 한아름 식당을 품위있는 프리미엄급 식당...
작년 12월 침사추이에 오픈하자마자 대박을 터뜨린 부자칼국수가 15일 윈롱(hop 6, G/F, Ho Shun King Building, No. 3 Fung Yau Street South, Yuen Long, N.T.)에 2호점을 정식 오픈했다. 칼국수와 만두를 주요 메뉴로 내세워 술 판매 없이 빠른 회전율로만 승부를 걸었던 부자칼국수는 비교적 조용한 쌀람도 골목길에서 손님들을 줄세우며 인기몰이를 일으켰다. 홍콩섬과 신계지역에서도 부자칼국수를 맛보기 위해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다른 한국식...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한아름 한국식당(대표 이종석)이 새롭게 단장했다. 3월부터 인수인계를 마친 한아름은 내부 인테리어를 마치고 소프트오픈을 하면서 정상영업에 들어갔다. 새로운 직원이 충원되어 서비스를 보강하고 기존의 인기있는 메뉴를 더욱 강화했다. 넓은 공간과 편리한 교통, 그리고 맛깔스런 한아름의 장점을 살려내고, 더욱 한국적이며 품위있는 분위기로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침사추이 한맛을 운영해온 이종석 대...
글 손정호 편집장 (이글은 2014년 2월에 쓴 것을 다시 가다듬은 글입니다. 당시 한식당 오픈 붐이 일어날 때이기에, 지금은 상상도 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일부 한식당에서의 일입니다. 시내의 어느 한식당 주인은 한국인 손님이 식당에 들어오면 표정이 바뀌면서 좌석배정부터 구석자리로 안내합니다. 주인에게 한국말로 메뉴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없이 자리를 뜨면서 홍콩인이나 필리핀 직원들이 대신 대답을 합니다. 그 식당에서는 기본적인 서비스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밥값 만큼의 서비스를 받아가는 것이 다행일 정도입니다....
지난 9월 12일 홍콩한인회 조성건 회장은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며 임기를 시작한 한인 총유학생회 9기 회장단과 한인제단체장들을 초청하여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년 5월 회장 및 임원진 교체가 이루어지는 총학생회장단은 9월 새학기를 시작하며 한인회 사무처를 방문하여 한인회 이사회의 일원으로 포부를 다지며 상견례를 가져왔으나, 올해 조성건 회장은 유학생들을 위하여 조금 색다른 자리를 만들었다. 상견례는 12일 저녁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가야 한국식당에서 열렸다. 총학생회에서는 홍콩 소재 6개 대학에 재...
제2회 홍콩한인팔씨름대회가 지난주 토요일 오후 3시 침사초이에 위치한 봉루(Bong Ru)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한승희 체육회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신용훈 홍콩한인체육회장, 본지 수요저널 편집장의 인사에 이어 NRG 태권도 노래 관장의 스트레칭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풀었다. 김영수 검도사범이 올해도 심판을 맡아 노련하게 진행했다.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경기 부분을 빠르...
인삼 전문 유통에서 한식품 마트 매장으로 변신해 홍콩 전역 37곳을 운영중인 한인홍. 이제 한인홍 마크가 붙은 유니폼을 입는 직원이 220명에 달한다. 홍콩에만 190여명, 대전과 금산에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인홍은 작년 11월 침사초이 한 복판에 대규모 한식당 '짱(JJANG)'을 개업하고 본격적으로 요식업에도 진출했다. 기존 한식당에 없는 메뉴들을 개발하고 재료의 특성을 살린 음식을 내놓아 단골들을 만들고 있다. 또한 넓고 쾌적한 식당뿐만 아니라 입구에는 한인홍 제품들을 전시,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