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을 알고 미래를 디자인 하다" -시티대 양성철 교수 홍콩한국국제학교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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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칼럼

"뇌과학을 알고 미래를 디자인 하다" -시티대 양성철 교수 홍콩한국국제학교 진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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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은 지난 5월 30일 50여명의 중고등 학생들을 위해 양성철 교수님(Department of Neuro Science, City University of Hong Kong)을 모시고  '뇌과학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의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뇌의 신경 구성과 전달의 기본 매카니즘의 소개, 뇌과학분야를 응용한 학습관리의 방법, 나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생활에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2시간 동안 재미있고 쉽게 그리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뇌 활동의 뉴런 시냅스 작용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전기신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을 학생을 통하여 증명해 보였다. 


학습의 집중력의 중요성과 나쁜 중독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실증적인 부문을 'Learning and Memory', 'Brain map Plasticity'의 개념을 이용하여 학습력과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하였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뇌가 인식하는 과정도 흥미롭게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뇌과학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양성철 교수는 Nero technology 분야 중 뇌과학(Brain science)의 칩(chip)을 활용한 치료와 신체활동의 증강 대하여 설명해 주었다. 

 

전반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학생들이 개척할 수 있는 매력 있는 분야임을 강조했다. 


또 뇌 과학에서 분야에서의 연구와 경영에서 얻었던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집중할 것, 너대로 살 것, 독립성을 가질 것, 너는 하나 나는 하나'의 마음을 갖기를 당부했다.


학교측은 이번 수업을 통하여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 학생들은 뇌 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집중력의 중요성, 나쁜 습관의 탈출법 아울러 첨단 과학분야의 부가가치를 현실에 적용 할 수 있음을 알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양성칠 교수의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학문의 애정 그리고 자랑스런 한국인 과학자의 표상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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