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 홍콩이 마스크 전면 해제가 시작됐지만 상당수 사람들은 그대로 착용하는 풍경. 약 10% 정도 사람들만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활동해. 

◆ 의료 전문가들은 홍콩이 이미 집단면역이 됐기에 크게 반등하지는 않지만, 유럽과 미국 및 본토의 경험상 오히려 인플루엔자 사례가 증가할 기회가 있다며 주의 요구.

◆ 페니베이 검역센터가 어제 폐쇄식을 갖고 역사적 임무를 완수했음. 페니베이 검역센터는 2020년 7월 개소 이후 27만 명 입소.

◆ 전문가는 상기도 감염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학생에게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자녀에게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권장.

◆ 홍콩의 인재 쟁탈전이 계속 가열되고 있어 올해 취업시장은 구직자들이 주도할 것으로 보임. 조사에 따르면 68%의 직장인이 1년에 여러 번 새로운 취업 기회를 얻었다고 답변.

◆ JobsDB 대표는 홍콩의 실업률이 떨어졌지만 빠른 경제 재개 속도와 인력 수요의 빠른 성장으로 관광, 항공, 요식업과 같은 산업은 여전히 인력 부족에 직면해 있다고 발언. 

◆ 홍콩항공은 승객들이 항공기에 탑승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지만 중국·대만·베트남 당국의 규정에 따라 현지 항공편을 오가는 승객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

◆ 시민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만족도는 49%, 불만률은 28%, 순만족도는 긍정 20%포인트로 2008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홍콩팀이 참가한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또 국가가 잘못 방송되었음. 보스니아에서 열린 세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3부에서는 경기 후 국가를 틀다가 시위주제곡이 약 10초간 방송됐음.

◆ TVB와 ViuTV에 방영된 유명 드라마 로춘와이 감독이 나이트클럽 여사장에게 성노예가 되라며 요구하고 자신과의 성관계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징역 10개월 선고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