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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법정 변호사인 박완기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초청으로 '아시아의 금융허브 위기의 홍콩'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진행했다.
박완기 변호사는 "올해 한국 출장 중에 많은 분들이 저와 홍콩 걱정을 해 주셔서 걱정도 덜어드리고 홍콩 법률 제도에 대한 설명 및 금융허브로 홍콩의 위상과 강점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박완기 변호사는 여전히 한국 변호사를 비롯한 많은 한국 사람들이 홍콩과 중국 본토가 같은 법률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홍콩은 변호사와 변호사로 구성된 분할 직업을 가진 일반 법 관할권이며, 홍콩의 일반 법 체계는 헌법적으로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홍콩의 법조계와 법치주의 독립을 위한 공약을 한국 변호사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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