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내 임기까지 입국 조치 완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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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내 임기까지 입국 조치 완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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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행정장관은 6월 30일 이전에 홍콩의 입국 통제 조치가 더 이상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 람은 주간 집행위원회 회의에 앞서 6월 30일에 만료되는 임기 동안 국경 통제가 더 완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호텔 검역을 할 것이고, 홍콩으로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승객들은 여전히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며, 우리는 여전히 공항에서든 호텔에서든 PCR 검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리 람은 또한 홍콩의 백신패스 취하를 위한 정해진 목표치는 없을 것이라며 백신패스를 계획대로 고수할 의지를 보였다.  


한편, 람 행정장관은 홍콩의 학교에서 대면 수업이 재개된 이후 349건의 양성 사례를 발견했으며 이는 매우 낮은 수치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중을 기하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일일 신속항원검사는 6월 말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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